방학이 다 끝나가고 여름도 막바지를 향해 갑니다.
엄마는 아침 일찍부터김밥 싸느라 바쁘기만 합니다.
집 근처 계곡을 찾았습니다.
용연사라는 신라 고찰이 있는 계곡입니다.
용연사는 부처님이 모셔져 있지 않는절 입니다.
흔히 보는 법당엔 부처님 대신 커다란 유리창이 보입니다.
창문을 통해부처님의 사리가 모셔진 커다란 항아리 같은게 보이죠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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